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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T2

RCT 2에서 무한맵을 스스로 만들어보자! 날려서 다시 씁니다 ㅡㅡ_)0 그래서, 좀 더 늦게 되었으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Q : 무한맵 다운받는데는 없어요? A : 무한맵을 누가 다운받나요??? 만들면 되지~~~~~~ 그렇습니다. 무한맵을 RCT 2에서는 만들 수가 있습니다. 굳이 무한맵을 찾아서 롤러코스터 사이트를 뒤질 필요도 없고, 그냥 직접 만드세요. 일단, 롤러코스터 타이쿤 2의 메인화면에서 맨 오른쪽에 박스가 보일 겁니다. 거기서 시나리오 에디터를 찾아서 들어가면 작업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맨 위에 있으니 찾기도 힘들지 않을 겁니다). 맨 처음 화면입니다. 여기서는 놀이기구(상점 및 편의시설 포함), 보도, 테마, 놀이공원 출입구, 물의 종류를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 놀이기구(상점 및 편의시설 .. 더보기
Q&A 1편 - 놀이기구 흥미등급 높이기 독자적으로 진도를 나가려다가 이제는 www.rcttd.com(아름다운 사람들의 타이쿤)의 질문게시판에 올라오는 것을 기초로 하여 강의를 진행하기로 하겠습니다. 그간 강의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점 사과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의 질문 : 흥분도,격렬도,멀미도에 대한 공식이 있나요? 답변 :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식은 따로 없습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짓느냐에 따라서 어느정도의 개연성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학처럼 딱 집어서 "공식이 있다" 라고는 말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다만, 이 요소들 중에서 흥미등급만 잘 나오게 할 방법은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트랙 주변에 물건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물론, 롤러코스터일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참고로 .. 더보기
[RCT2] 회전목마 흥행시키기 - 2 저번편에 이어 계속합니다. 저번 편 그대로... 저번의 그 회전목마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이 편 읽기 전에 준비가 덜 되셨다 싶으면 앞에 있는 회전목마 1강 복습하고 오세요~ 2007/12/25 - [롤러코스터 타이쿤 2] - [RCT2] 회전목마 흥행시키기 - 1 이번에는 회전수를 건드려 봅니다. 저번 강좌 막판에 나온 사진... 이런 식으로 1.4까지 흥미도를 높였습니다. 회전 수는????? 정답은 이것입니다. 아직 기본으로 나오는 '9' 회입니다. 자 이제 회전횟수를 높여봅니다~~~~~~ 그리고 돌립니다. 참고로 도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여러분의 지루함을 달랠 걸 미리 하시는게... (돌았군 돌았어) 결과는...... 그래도 약간 늘긴 늘었습니다. 비가 온 후라서 상대적으로 손님이 좀 늘긴 했지만, .. 더보기
[RCT2] 회전목마 흥행시키기 - 1 오랜만에 컴백했습니다... 트타니 뭐니 해서 대략 한달 넘게 강의를 접었지요-_- 주제가 대략 이상하죠? 그렇습니다. 회전목마입니다. 실제 놀이공원에선 초딩용(!?) 놀이기구인 회전목마... 그래도 가족단위로 인기는 끌더군요... 하지만, RCT2의 회전목마는 RCT1 수준의 단순함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RCT1과 똑같습니다. 단, 차이점이라면, 공기수송은 면할 만큼의 승객을 받는다는 정도일 겁니다(RCT1은 진짜 공기수송 심각하던데-_-) 본인의 강의용 공원(www.rcttd.com 가서 받으세요)에 처음으로 입주한 놀이기구입니다. 단돈 460$. 일단, 돌립니다. 회전횟수는 기본적으로 나오는 9 입니다. 돌아가는 동안 음악감상 좀 합시다~~~~~~ 클래식이라서 귀에도 듣기 좋을 겁니다. ps. 회전목.. 더보기
[RCT2] 특별편 1. - 보도도 복선화가 되어야 한다! 여기서 잠깐. 복선궤도 [複線軌道] 오고 가는 차가 따로 다닐 수 있도록 선로를 두 가닥 이상으로 깔아 놓은 궤도. ≒복선·복선 철도. 흔히들 TTD나 로코모션에서나 나올법한 이 단어를 제시한 이유가 있습니다. "복선보도가 필요할 때가 있다!" 이것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복선도로, 왜, 언제 필요할까요? 1. "It's too crowded(번역 : 여긴 너무 혼잡해요)"라는 말이 많이 나올 때 - 사람이 많은데 보도는 한줄뿐이다! = 기차는 많은데 선로가 하나뿐인 거와 같은 이치입니다. 사람이 적당히 적으면 문제가 안되지만, 많으면... 그게 또 설문조사에 걸려가지고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혼잡문제가 제때 해결이 안되면 공원등급이 영향을 또 받게 되어 있고요... 2. 손님이 .. 더보기
[RCT2][1. 롤러코스터편 - 5] 에어파워 버티컬 - 한방!! 말 그대로 한방이다... 한번 쏘는 게 다이지만... 거기 연결된 트랙을 이용해서 어마어마한 흥미도를 올린다... (물론 격렬도도 같이 뛰겠지 ㅇㅅㅇ) 비싸긴 하지만... 잘만 하면... 1년만에 본전찾기도 노릴 수 있는 물건이 바로 에어파워 버티컬 코스터다. 그러면... 어떻게 지어야 할까??? 1. 단순하지 않게 - 너무도 당연한 진리인 듯 하지만... 싸게 지으려고 타워 하나만 올렸다간 필패다... 참고로 이거... 짓는데 $7000도 들지 않았을 만큼 초초저가이지만... 등급은 완전 꽝이다... 이유는? 너무도 뻔하지 뻔해~~~~~~~~~~~~~~~ '너무너무 단순해서' ...... 그래서...... 적어도 이정도는 돼야지 '아 저거 돈좀 벌겠구나' 한다는 것!!! 2. 속도는 빠르게!! - 아까.. 더보기
[RCT2][1. 롤러코스터편 - 4] 기가코스터 편 TTD의 매력에 푸욱~~~~~ 빠져가지고 RCT2는 정작 제대로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ㅋ 이거 안되겠는데 ㅇㅅㅇ(!?)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 하필 그 많고 많은 코스터 중에 하필 기가코스터냐...??? 1. 비싸지만 돈이 확실히 된다! - 제대로 만든 기가 하나 열 우든 부럽지 않다는 말도 있다...(물론 자작이다-_-) 기가코스터 하나 잘 찍어놓으면 엄청난 흥행수익이 보장된다! 2. 속시원하다! - 초고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코스터를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시원~~~~~~~~~~~~~~~ 하다!!! 3. 잘 만들어주면 흥미도가 격렬도보다 많이 높게 나온다! - 심한 경우는 2.00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고;;; 어쨌든, 기가코스터란 놈은 대체 특성이 무엇일까...? 이제 이를 알아보도록 하자~ 1.. 더보기
[RCT2][1. 롤러코스터편 - 3] 쌍둥이 롤러코스터, 아무것도 아니더라! 쌍둥이 롤러코스터. 일반 롤러코스터 하나 짓는 것보다는... 배 이상의 시간과 신경(!?)을 투자해야 가능하다... 하지만!! 흥행에 성공하면 - 효자 노릇 톡톡히 한다. 주변 승강장과 연계되면 대 흥행을 이끌게 된다~ 이쯤에서, 쌍둥이 코스터의 장단점을 따로 언급하도록 하겠다. 쌍둥이 롤러코스터의 장점 1. 두 배의 흥행, 두 배의 손님! - 솔로보단 트윈이 나은법이다!!!!!!(!?) 백지장도 둘이서 맞들면 낫다고 하지 않았는가? 혼자 있는 것보단 흥행이 배로 되고, 수익도 배로 된다! 2. 미관상 보기 좋다 - 혼자서 외롭게 리프트를 오르는 것보단 낫겠지... 거기다가... 채색(!?)도 잘 해주면 아주 완벽해~~~~~~ 3. 단시간 내 복제 가능(역방경사, 런치모드) - 역방향 경사모드나 파워런치.. 더보기
[RCT2][1. 롤러코스터편 - 2] 짧고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역방향 경사! 말그대로 짧게, 빠르게~ 이것이 역방향 경사의 키워드~~~~~~ 역방향 경사의 장점 1. 적은 건설비 - 보통 순환방식이나 블록섹션 순환방식은 기본적으로 자금이 받쳐줘야만 할 수 있으나, 역방향 경사식은 적은 돈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 단적인 예로 루핑 코스터나 콕스크류 코스터를 보자. 루핑의 경우 심하면 10000$ 이상의 자금이 깨지고, 콕스크류는 정도가 심해서 Viper나 Great American Scream Machine 같은 경우는 20000$도 넘긴다. 하지만, 루핑코스터의 Stringray나 콕스크류의 Cobra 등은 4000$ 정도로 지을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1000~2000$ 정도만 투자하여 지을 수 있다. 2. 적은 공간 - 공간 활용면에서도 상당히 유리하다. 순환 & 블.. 더보기